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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앱테크

[앱테크] 2020년 1년 동안 사용해 본 앱테크

by wkadjs1004 2020. 12.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2020년에 사용해 본 앱을 통해서 돈을 벌었던 경험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다양한 앱테크를 찾아서 시도를 했지만, 202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앱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캐시워크입니다. 

 

이 어플은 걸음수에 비례하여 100 거습니다 1원씩 하루 10000 걸음을 걸으면 총 100원까지 보상을 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캐시워크 적립 내역

저는 지금까지 소비한 캐시는 12,005원이고, 지금 보유한 캐시는 10,311원이네요. 사실 집이 지하철 역이랑 멀어서 하루에 7000~8000 걸어서 80원가량 적립하였습니다.

 

1년으로 잡아서 계산하면 하루 80원 X 365일 = 29,200원 정도를 모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 까먹고 적립 못한 날도 있고 1년도 가득 채우지 못한 상태라 아직 그만큼 모으진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공하는 퀴즈나 룰렛을 통해 추가 적립금 또한 모을 수 있어서 괜찮은 앱테크라 생각되어 아직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내 쿠폰함 캡처

캐시 워크에서 모은 캐시로 저는 써브웨이 기프티콘으로 바꿔서 사용하였습니다. 남자 친구도 같이 캐시워크를 하고 있어서 함께 맛있게 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위의 비타 500은 뽑기에 당첨되어서 받은 기프티콘인데, 하루에 한 번 정도 공짜로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 비타500 당첨 캡처

저는 사실 이런 게 당첨이 될까? 의문을 가졌었는데, 되긴 하더라고요..ㅋㅋ 신기했어요

 

두 번째 저의 앱테크는 캐시닥이라는 어플입니다. 

 

캐시워크는 걸어서 돈을 버는 어플이라면, 캐시닥은 쓰면서 돈을 버는 앱이에요.

 

저는 한 달에 100만 원은 default로 쓰는 사람으로서 이 어플이 너무나도 유용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앱 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제 캐시닥 추천코드는 W35XK 인데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캐시닥 더보기 화면 캡처

지금은 모은 캐시를 많이 사용해서 3,321 캐시만 있습니다만, 저는 캐시닥을 통해서 치킨도 먹고, 남자 친구랑 카페에 가서 음료도 마셨어요~!!

캐시닥 쿠폰함 캡처

캐시워크와 같이 퀴즈를 맞추거나 룰렛을 돌려서 추가로 적립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돈이 잘 모였던 것 같습니다.

캐시닥 1만 캐시 당첨 캡처

제가 특별하게 많이 당첨된 게 아니라 앱에서 원래 당첨이 자주 되게 해 놓은 것 같더라고요. 1만 캐시 당첨은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 100원은 계속 시도하다 보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걸리는 것 같았어요.

캐시닥 100 캐시 당첨 캡처

참고로 제 캐시워크의 추천코드는 KRGVWV8B 인데 추천인 코드에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있는 앱테크는 하루날씨라는 어플입니다. 

 

날씨 어플에서 어떻게 돈을 모으지? 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여기서도 매일 많게는 하루 200원까지도 모을 수 있습니다. 

 

하루날씨 캡처

캐시워크나 캐시닥과는 달리 시간만 흐르면 자동으로 캐시가 채워지는데, 저 위의 동그란 부분을 눌러서 적립하면 되는 간단한 앱테크입니다. 

하루날씨 버튼 적립 (캐시내역)

저는 이미 한번 모은 캐시 33,000를 제 계좌로 보내서 현금으로 사용했습니다. 여기서는 4000 캐시 = 1000원 꼴이더라고요. 그리고 한번 이체할 때마다 1000 캐시가 수수료로 나가게 되어 저는 총 8000원을 입금받아 현금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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