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년 1월 셋째 주에 미국 주식 중 관심 있게 봤던 주식들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내가 사고 싶었던 주식이랑, 남자 친구와 남자 친구 동생에게 추천해준 주식들이 있는데 아래와 같다.
1.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 (VZ)
미국의 대표적인 통신 회사이다. 내가 생각할 때 괜찮은 가격대로 내려와 있는 것을 보고 남자친구 여동생에게 어제 들어가라고 말해준 주식이다.
생각보다 변동성이 크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배당주 투자하는 분들에게 맞는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약 4.4%의 배당 수익률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2. S&P 글로벌 (SPGI)
S&P 글로벌은 미국의 대표 신용평가 회사이다. 이 회사도 최근 고점대비 많이 내려와 있는 것을 보고 남자 친구에게 추천을 했더니, 어제 305달러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 보니 303.54까지 내려와 있었다..ㅎㅎ
다음 주엔 너 떨어지지 않길 바란다. ㅋㅋ
3. 마스터카드 (MA) & 비자 (V)
사실 마스터카드와 비자는 신용카드 회사로서 비슷하게 오르고 또 조정을 받을 땐 비슷하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사실 비자는 1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금요일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수중에 190 달러 받에 없어서 줍줍을 하지 못했다.
다음 조정이나 월급날인 25일까지 주가가 회복하지 않는다면 기억했다가 들어갈 예정이다.
4. AMD vs. 인텔
마지막으로 내가 주의있게 봤던 주식은 AMD와 인텔이다. 사실 AMD의 조정은 인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 보였다. PC 경쟁회사인 인텔의 CEO 교체로 인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점핑하였는데, 이에 따라 AMD의 주가가 흔들린 것으로 보였다. 사실 금요일에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한 주식이 AMD였는데 결국엔 들어가진 못했는데, 다음 주에 기회가 되면 줍줍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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